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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KNA와 함께 하는 신규간호사데이 행사 진행

작성자 홍보
2018.11.06
조회 3619
간협, KNA와 함께 하는 신규간호사데이 행사 진행
‘소록도 한센인의 어머니 마리안느와 마가렛과의 만남’ 주제로

  대한간호협회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 한센인의 어머니 마리안느와 마가렛과의 만남’을 주제로 ‘KNA와 함께 하는 신규간호사데이’ 행사를 11월 한 달 세 차례에 걸쳐 갖는다.

  ‘KNA와 함께 하는 신규간호사데이’ 행사는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통해 존중과 배려, 봉사를 통한 희망사회를 병원 입사 1년 이내 전국 신규간호사들과 함께 만들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는 11월 8∼9일(서울, 광주, 강원, 제주지역), 2차는 11월 15∼16일(부산, 경기, 경남지역), 3차는 11월 29∼30일(대구, 인천, 대전,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지역) 간호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1박2일 일정동안 거금도 몽돌해변에서 추억을 쌓고,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사장인 김연준 신부(소록도성당 주임신부)의 강연(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야기)을 들은 후, 국립소록도병원과 한센병박물관 방문, 중앙공원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병이라 여겨지던 한센병, 가족과 이웃과의 결별의 아픈 상처를 지닌 한센인을 위해 스스로 지원해 이들과 함께 43년간 생활하다 떠난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