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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실사단 방한

작성자 홍보
2015.02.16
조회 3188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실사단 방한
대회 개최 전 마무리 점검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간호협의회(ICN) 시찰단이 2월 2∼6일 서울을 다녀갔다.

  시찰단은 2013년 11월(1차)과 2014년 7월(2차)에 이어 3차 방한했으며,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 전 마무리 점검을 실시했다. 미리암 고메즈 ICN 행정국장이 국제회의전문기획사 관계자와 함께 서울에 왔다.

  시찰단은 2월 3일 대한간호협회 회의실에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의를 했다.

  조직위원회 신성례 집행위 부위원장과 사무국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위원회별 위원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우선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준비 경과보고를 했다. 

  조직위원회 구성 및 현판식, 조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활동, 조직위원회 출범식, 자원봉사자 모집현황 및 운영계획, 세계간호학생대회 대비 모의학생대회 개최, 공식 기념품 출시, 공식 홈페이지(kicn2015.com) 운영, e-DM 발송, 일간지 등을 통한 언론보도, 간호사신문을 통한 홍보활동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세부 프로그램별로 준비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논의했으며,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고 조율했다. 

  특히 개·폐회식 운영, 등록, 자원봉사자 관리, 세계간호학생대회, 전시, 시설견학, 만찬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시찰단은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장소인 코엑스를 방문해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IT 관련 업체, 케이터링 업체 등과도 만나 업무협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