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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 웹진
김성덕 간호사와 화상 통화 중인 신경림 회장
신경림 회장, 자원봉사 중 감염된 두 간호사 위로 방문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7일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김성덕 간호사와 강정화 간호사가 입원중인 전북대 병원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덕 간호사는 대구 동산병원에 자원해 2주간 근무했고, 강정화 간호사는 영남대 병원에서 6주간 자원봉사를 하다 코로나에 감염돼 전북대 병원 음압 병상에서 치료중이다.
신 회장은 두 간호사가 음압 병동에 입원해 있어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화상통화로 쾌유를 기원하고,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신 회장과 전라북도간호사회 안옥희 회장은 확진 간호사들이 평소 먹고 싶었다고 요청한 초밥 도시락과 과일을 전달했다.
김성덕 간호사는 “회장님이 선물한 도시락과 과일로 오랜만에 맛난 점심을 먹었다”며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한번이지만 기분이 엄청 좋다. 내일 한번 더 음성이 나오면 퇴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은 “두 간호사의 사명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자원봉사를 하다 감염된 간호사들에 대한 정신적, 금전적 보상은 물론 사기진작을 위한 법안이 제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덕 간호사와 화상 통화 중인 신경림 회장
신경림 회장, 자원봉사 중 감염된 두 간호사 위로 방문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7일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김성덕 간호사와 강정화 간호사가 입원중인 전북대 병원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덕 간호사는 대구 동산병원에 자원해 2주간 근무했고, 강정화 간호사는 영남대 병원에서 6주간 자원봉사를 하다 코로나에 감염돼 전북대 병원 음압 병상에서 치료중이다.
신 회장은 두 간호사가 음압 병동에 입원해 있어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화상통화로 쾌유를 기원하고, 헌신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신 회장과 전라북도간호사회 안옥희 회장은 확진 간호사들이 평소 먹고 싶었다고 요청한 초밥 도시락과 과일을 전달했다.
김성덕 간호사는 “회장님이 선물한 도시락과 과일로 오랜만에 맛난 점심을 먹었다”며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한번이지만 기분이 엄청 좋다. 내일 한번 더 음성이 나오면 퇴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은 “두 간호사의 사명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자원봉사를 하다 감염된 간호사들에 대한 정신적, 금전적 보상은 물론 사기진작을 위한 법안이 제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