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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치프리아노 박사, 새로운 ICN 회장으로 선출

작성자 관리자
2021.10.21
조회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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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치프리아노 박사(Dr. Pamela Cipriano)

국제간호협의회(ICN)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

 

2021106, 스위스 제네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간호지도자인 파멜라 치프리아노 박사가 제29대 국제간호협의회(ICN)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는 ICN 운영기관인 국가간호협회 대표자협의회(CNR)10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ICN1부회장(2017-2021)인 치프리아노박사는 버지니아 간호대학 학장, 2014-2018년 미국간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치프리아노박사는 모국인 미국과 국제적으로 간호 분야의 강력한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다. 40년 이상의 커리어에서 박사는 간호사의 역할과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치프리아노박사는 미국간호사인증센터(ANCC: American Nurses Credentialing Center)와 미국간호학회(AAN: American Academy of Nursing)임원으로 역임했었다. 박사는 임상의 웰빙과 회복력에 대한 협력국가 회의 기구의 리더이며 아메리칸 널스 투데이(American Nurse Today)의 초대 편집장이었다.

 

다음은 치프리아노 박사의 발언:

 

저는 가장 권위 있는 자리에 당선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ICN은 간호전문직의 발전을 위해 맞서 싸우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ICN의 미래를 위한 저의 비전은 전 세계에서 간호사들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ICN은 전 세계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걸쳐 리더와 의사결정자로서 간호사의 중요한 역할을 강화시키고, 확대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유일한 기관입니다. 우리는 간호사들이 보편적건강보장(UHC)의 장벽을 뛰어넘어 비전염성질병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행위를 촉진시키며 기후변화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시키는 주장을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가까운 미래에는 국제 노동력과 경제 혼란의 영향을 해결하고, ICN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우리 회원국들을 지원해야합니다.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ICN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임원진, 사무총장, 그리고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2021-2025 ICN 이사회:

 

ICN 이사회는 12명의 간호사로 구성되며, 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ICN지역에 기반하여 선출한다.

 

- 아프리카지역: 안드레 기템바가라(르완다간호협회)

- 동부지중해지역: 파티마 알 리파이(에미리트간호협회)

             - 유럽: 카렌 비요로(노르웨이간호협회), 이브 멘갈(벨기에간호협회)

                     호세 루이스 코보스 세라노(스페인간호협회)                   

             - 미주지역: 리사리틀(캐나다간호협회), 

                         노라 엘로이사 바라호나 드 페아테(엘살바도로간호협회)

- 동남아시아지역: 난타판 친럼프라세르트(태국간호협회)

                 - 서태평양지역: 롄화황(대만간호협회), 테시마 메구미(일본간호협회),

                                 알리시 탈라토카 부디니아볼라(피지간호협회)

 

새로운 ICN 이사회는 2021112~4ICN Congress가 종료될 때 임기를 맡게 된다.



※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dr-pamela-cipriano-elected-new-president-international-council-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