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 스위스 제네바 – WHO가 제네바에서 제148차 집행이사회 회의를 마치면서 ICN은 다시금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은 간호사 및 보건의료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을 전 세계적으로 우선시 하는 것이 그들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에 더 취약해질 것이라 했다.
그는 또한 이미 팽배한 국가 간의 건강불평등의 악화를 막기 위해 백신이 공평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다음은 회의 직후 하워드 캐튼 ICN사무총장 발언:
“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불평등으로 세계가 도덕적 대참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는 테드로스 WHO사무총장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작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면 우선으로 간호사들과 보건의료종사자들을 우선으로 접종할 것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협회들로부터 그 진행이 더디고 불평등하다고 보고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간호사가 백신 접종의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합시다. 우리는 중저소득 국가의 간호사 및 보건의료종사자들이 고소득 국가에서 기저 질환이 없는 젊은 사람들보다 먼저 백신을 맞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간호사들은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 있으며 감염률이 높고, 2,200명 이상이 바이러스로 죽었습니다.”
“저희의 최근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간호사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강조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간호사 부족의 89%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소중한 간호사들을 잃을 여유가 없습니다. 전 세계 간호사의 90%가 여성이고, 결과적으로 백신 접종은 양성평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ICN은 이전에 WHO 집행이사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대한 대응, 정신 건강 준비 및 대응, 2030 예방접종 의제 및 환자 안전에 대한 글로벌 조치에 대해 관여했었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ICN의 개입은 팬데믹으로 간호사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 학대 및 집단 트라우마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강조하였으며, 보건의료인력 모니터링에 대한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보고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요구해왔다. ICN은 회원국들이 건강, 교육, 재교육의 기회, HERO 펀드를 수립하여 일부 분야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보건의료 인력으로 재교육하고, 회복 계획에 보건의료 교육을 우선시하도록 지원하는 펀드를 마련하도록 독려했다.
정신건강 준비 및 대응에 대한 ICN의 개입에서는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ICN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및 회복 계획에 정신건강을 중심에 두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위한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2030 예방접종 의제와 관련하여 ICN은 간호리더들과 간호인력이 접종의 계획, 설계, 실행 전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환영했다. ICN은 의제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간호 인력의 가용성과 적절한 배치를 우선시해야 하며, 질병발생 및 비상사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술 지원 조율을 위한 파트너십 협의체에 간호사를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환자안전에 대한 조치에서 ICN은 글로벌 환자안전 조치 계획을 환영하며, 세계 환자안전의 날 지정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환자 안전 보장에 있어서 간호사의 영향을 강조하는데 중요했다고 표명했다. ICN의 9월 보고서인 ‘간호사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우선순위’에서 간호사의 폭력과 학대, 안전하지 않은 인력 수, 업무 관련 스트레스. 개인보호장비 부족 등 간호사들이 직장에서 직면하는 위험의 실제 범위를 밝혔다. ICN은 보건의료 서비스 설계 및 전달에 있어서 환자와 보건의료종사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삼아 생명을 구하고 신뢰성이 높은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WHO 집행 이사회는 의제를 정하고, 5월 세계보건총회의 결의안을 결정한다. WHO 회의에 개입할 수 있는 조직은 일부에 불과하며 ICN은 1948년 설립된 이래로 WHO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WHO 집행이사회 회의 후,
ICN, 간호사 및 보건의료종사자 보호를 의제의 제일 우선에 두다
2021년 1월 27일 스위스 제네바 – WHO가 제네바에서 제148차 집행이사회 회의를 마치면서 ICN은 다시금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은 간호사 및 보건의료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을 전 세계적으로 우선시 하는 것이 그들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에 더 취약해질 것이라 했다.
그는 또한 이미 팽배한 국가 간의 건강불평등의 악화를 막기 위해 백신이 공평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다음은 회의 직후 하워드 캐튼 ICN사무총장 발언:
“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불평등으로 세계가 도덕적 대참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는 테드로스 WHO사무총장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작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면 우선으로 간호사들과 보건의료종사자들을 우선으로 접종할 것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협회들로부터 그 진행이 더디고 불평등하다고 보고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간호사가 백신 접종의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합시다. 우리는 중저소득 국가의 간호사 및 보건의료종사자들이 고소득 국가에서 기저 질환이 없는 젊은 사람들보다 먼저 백신을 맞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간호사들은 엄청난 압박감을 받고 있으며 감염률이 높고, 2,200명 이상이 바이러스로 죽었습니다.”
“저희의 최근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간호사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강조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간호사 부족의 89%가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소중한 간호사들을 잃을 여유가 없습니다. 전 세계 간호사의 90%가 여성이고, 결과적으로 백신 접종은 양성평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ICN은 이전에 WHO 집행이사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대한 대응, 정신 건강 준비 및 대응, 2030 예방접종 의제 및 환자 안전에 대한 글로벌 조치에 대해 관여했었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ICN의 개입은 팬데믹으로 간호사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 학대 및 집단 트라우마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강조하였으며, 보건의료인력 모니터링에 대한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보고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요구해왔다. ICN은 회원국들이 건강, 교육, 재교육의 기회, HERO 펀드를 수립하여 일부 분야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보건의료 인력으로 재교육하고, 회복 계획에 보건의료 교육을 우선시하도록 지원하는 펀드를 마련하도록 독려했다.
정신건강 준비 및 대응에 대한 ICN의 개입에서는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ICN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및 회복 계획에 정신건강을 중심에 두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를 위한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2030 예방접종 의제와 관련하여 ICN은 간호리더들과 간호인력이 접종의 계획, 설계, 실행 전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환영했다. ICN은 의제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간호 인력의 가용성과 적절한 배치를 우선시해야 하며, 질병발생 및 비상사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술 지원 조율을 위한 파트너십 협의체에 간호사를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환자안전에 대한 조치에서 ICN은 글로벌 환자안전 조치 계획을 환영하며, 세계 환자안전의 날 지정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환자 안전 보장에 있어서 간호사의 영향을 강조하는데 중요했다고 표명했다. ICN의 9월 보고서인 ‘간호사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우선순위’에서 간호사의 폭력과 학대, 안전하지 않은 인력 수, 업무 관련 스트레스. 개인보호장비 부족 등 간호사들이 직장에서 직면하는 위험의 실제 범위를 밝혔다. ICN은 보건의료 서비스 설계 및 전달에 있어서 환자와 보건의료종사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삼아 생명을 구하고 신뢰성이 높은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WHO 집행 이사회는 의제를 정하고, 5월 세계보건총회의 결의안을 결정한다. WHO 회의에 개입할 수 있는 조직은 일부에 불과하며 ICN은 1948년 설립된 이래로 WHO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protecting-nurses-and-other-healthcare-workers-tops-icns-agenda-after-who-executive-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