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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의 새로운 보고서-간호사의 자연재해 준비, 대처 및 회복 역량 강화 목표

작성자 관리자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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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의 새로운 보고서:

간호사들의 자연재해 준비, 대처 및 회복 역량 강화 목표

 

 

ICN은 세계 쓰나미 인식의 날(World Tsunami Awareness Day, 115)에 간호사들의 자연재해 대처법 대한 새로 업데이트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재난간호의 핵심역량 보고서(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report)는 자연재해의 효과적인 예방, 준비, 대처 및 회복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숙지사항을 제시한다.

 

2010년부터 26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진, 쓰나미, 싸이클론, 폭염, 홍수 등과 같은 자연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ICN은 재난간호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다른 국제기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핵심역량은 3단계 8개 영역(준비 및 계획, 소통, 돌발상황 관리, 안전 및 보완, 평가, 중재, 법과 윤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역량은 병원, 의원, 보건소의 모든 등록 간호사들과 간호 교육자들에 해당된다. 2단계 역량은 1단계 역량을 달성하고 기관에서 재해재난요원으로 임명된 간호사들이 해당된다. 3단계는 자연재해와 응급상황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효율적인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간호사들이며 미래에 더 개발 될 것이다. 이는 전 세계 간호 전문가들의 일 년 간 검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다음은 Annette Kennedy ICN 회장 발언:

간호사들은 자연재해의 상황에서 환자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일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고 취약한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간호사들을 칭송하고자 합니다. 간호사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환자를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일까지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