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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챌린지가 “널싱나우 챌린지”가 되다

작성자 관리자
2021.02.04
조회 1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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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 나이팅게일 챌린지가 버뎃 재단의 후원과 코벤트리 대학교의 Lisa Bayliss-Pratt교수의 리더십 하에 널싱나우 챌린지가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널싱나우 챌린지(NNC)는 나이팅게일 챌린지의 야심찬 계획들을 이어받아 전 세계 의료인들과 2022년 말까지 150국의 100,000명이 넘는 간호 조산사들과 리더십 개발의 기회들을 만들 것이다.

 

코벤트리 대학교는 기술을 사용해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교육 자원에 접근성과 협력의 기회를 가능하게 한다. 널싱나우 챌린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 보건 인력들의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의 간호교육의 선두주자로써 잉글랜드 보건 교육 (Health Education England, HEE) 과 열대 보건 교육재단 (Tropical Health and Education Trust, THET)과 함께 널싱나우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이 챌린지가 보건 체계를 강화하고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글로벌 보건 의료 인력에게, 특히 중저소득 국가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희망합니다.” Lisa Bayliss-Pratt 코벤트리 대학 부총장이자 널싱나우 챌린지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자가 말했다.

 

널싱나우 캠페인은 영감을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헌신과 위상을 제고하는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THET는 코벤트리 대학교와 잉글랜드 보건교육과 함께 이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중저소득 국가의 새로운 세대의 간호 및 조산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누리고 그들이 양질의 보건 의료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THET의 최고경영자 Ben Simms이 말했다.

 

잉글랜드 보건 교육 (HEE)은 이전에 없던 기회로서 전 세계의 보편적 건강 보장을 이끌 간호사와 조산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체계적인 전문성 개발, 참여, 동료 서포트, 다국적 관계 형성을 통해 간호사들은 모두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HEE의 글로벌 총괄책임자 Ged Byrne교수가 말했다.

 

널싱나우 캠페인은 지난 3년간 간호를 재조명하였고 전 세계 간호사 간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널싱나우 챌린지는 이 유산에 더하여 팬대믹 상황에서 간호가 보건과 건강의 모든 측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재조명 할 것입니다.” 널싱나우 공동의장 Nigel Crisp경이 말했다.

 

널싱나우 챌린지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5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원문 링크:https://www.nursingnow.org/nightingale-challenge-to-become-the-nursing-now-chall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