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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 발표

작성자 홍보
2015.03.17
조회 7876
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 발표
정해임 구미시 대방보건진료소 소장 수상
간호정신 구현 및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기여

  ○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정해임 경북 구미시 대방보건진료소 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목)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8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있게 된다.

  -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였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 정해임 소장은 1974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8년간의 임상생활을 거쳐 의사 배치가 곤란한 농어촌벽오지에서 지난 1981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응급의료, 방문보건, 성인병 등 만성질환관리, 전염병관리, 보건상담 및 교육, 예방접종 등의 보건의료 활동을 33년간 제공해 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인 ‘돌봄’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 특히 경상북도간호사회 이사와 경상북도보건진료소장회 회장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전국 보건진료소 소장들의 염원이었던 별정직공무원에서 일반직공무원으로의 신분 전환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