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 의료인들에게 1억원 상당의 희망BOX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 전달
국내22개 기업의 노사가 함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는 UCC,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 의료인들에게
1억원 상당의 희망BOX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 전달
KT노사가 주도하고 국내22개 기업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는 1월 6일 오전11시 서울 동호로의 대한간호협회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전국의 의료인력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1억원 상당의 ‘희망BOX’를 전국 2만명의 의료인에게 대한간호협회를 통해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전국에서 코로나19 퇴치에 직접 맞서고 있는 전국 국공립대학병원의 2만 의료인에게 에너지바, 비타민, 홍삼 등으로 구성된 응원BOX를 비대면 택배로 직접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가는 일선의 의료진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KT노동조합의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한국남동발전,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UCC회원사 노사가 함께 모은 공동기금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최장복 KT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최전선에서 24시간 헌신을 다하여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힘들지만 모두 용기를 잃지 말고,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습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코로나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간호사를 격려하기 위해 새해 들어 첫 선물을 보내주신 KT 노사 측에 감사 드린다"며 "밤이 깊어야 새벽이 오듯이 코로나라는 고통의 끝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대한민국을 간호하는 간호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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