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Tara Pokhrel 네팔간호협회장에게 보낸 위로 서신을 통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간호사들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협회, 네팔 대지진 피해 국민위한 모금활동 전개
5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 전달
지난 4월 25일 초대형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 그리고 간호대학생들이 나선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4월 27일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보낸데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간호사는 5,000원 이상, 간호대학생은 3,000원 이상을 오는 5월 21일(목)까지 입금하면 된다. 모금계좌는 신한은행 140-010-934008(예금주 대한간호협회).
모금계좌를 이용하거나 회원복지사이트인 널스라이프 알엔숍(http://www.nurselife.or.kr/rnshop)에서 포인트로 1만원권 또는 5000원권 기부쿠폰을 구매하면 된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Tara Pokhrel 네팔간호협회장에게 보낸 위로 서신을 통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간호사들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