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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협의회, 서울에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설립

작성자 홍보
2015.06.23
조회 8240

국제간호협의회, 서울에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설립
23일 현판식 … 21세기 간호리더 아시아 허브 역할 맡아


  21세기 간호리더를 양성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for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가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설립돼 아시아 허브 역할을 맡는다.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는 6월 23일(화) 오후 5시 대한간호협회에서 KNA-ICN 간호리더십센터 설립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ICN 간호리더십센터는 국제간호협의회(ICN,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만 운영돼 왔다.


  KNA-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는 앞으로 △보건 개혁을 위한 간호사들의 정책 개발 및 결정과정 참여 지원 △간호 및 보건서비스 분야의 지도자 양성 △미래 간호 관리자 및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센터운영 전략 및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오는 2018년까지 운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센터 현판식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주디스 섀미안 회장(Judith Shamian)과 데이비드 벤톤( David C Benton) 사무총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서순림 제2부회장, 박화순 이사, 김미경 이사, 송재금 이사, 신성례 이사, 김영경 이사, 최영자 감사, 이은주 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